[헤럴드POP=홍재준 인턴기자]슈퍼주니어가 '뮤직뱅크'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슈퍼주니어는 7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데빌(Devil)' 무대를 선사했다. 그간 해외 공연 일정 등으로 음악 방송에 자주 얼굴을 보이지 못했던 슈퍼주니어였기에 팬들은 그 어느 때보다 큰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특히 이날 1위를 거머쥔 비스트를 비롯해 원더걸스, 샤이니, 에이핑크, B1A4 등 쟁쟁한 가수들이 함께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슈퍼주니어가 엔딩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슈퍼주니어의 저력은 '뮤직뱅크' 엔딩 무대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흥겨운 춤사위와 노랫말로 화려한 축제를 펼치는 이들의 모습에서는 11년차 아이돌 다운 노련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슈퍼주니어의 '데빌'은 한터차트 7월 음반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여전한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더욱이 유럽 및 아시아 등 총 10개 지역의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8일 MBC '쇼! 음악중심', 9일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데빌'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