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기자]배우 신은경의 전 소속사 런 엔터테인먼트 측이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 특별기구 상벌조정윤리위원회(이하 상벌위)에 조정을 신청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런 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전 헤럴드POP에 "연매협에 조정 신청을 한 것이 사실"이라며 "정확히는 지담 측과 신은경 씨의 입장을 정확하게 판단해 달라는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은경 쪽에서 자꾸 사실이 아닌 보도자료를 내고 있고 저는 정확한 증거를 가지고 반박하는 상황 아니냐.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흘러가면 일만 커지는 것 같고 연매협 측에서 정확한 사실을 판단해주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신은경의 '거짓 모성애' 논란에 대해서는 "그 부분은 사실이건 사실이 아니건 제가 말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라며 말을 아꼈다.
앞서 신은경은 전 소속사인 런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시기에 "대표가 돈을 떼먹었다" 등의 발언을 퍼뜨려 명예, 신용을 훼손한 혐의로 형사 고소를 당했다. 이와 더불어 전속 계약 중 2억 4000만 원의 채무를 정산하지 못한 내용으로 추가 민사 소송을 당했다. 이에 현 소속사인 지담은 전 소속사에 맞고소를 진행한 상태다.
한편 신은경은 '거짓 모성애' 논란에도 휩싸였다. 최근 신은경의 아들을 돌보고 있는 친할머니는 인터뷰를 통해 신은경이 1급 장애인인 아들을 8년간 두 차례밖에 찾지 않았다고 발언해 충격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