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차은호 기자]무림학교
종영을 앞둔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의 시청률이 또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월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14회는 전국 기준 2.8%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월29일 방송된 13회 시청률 3.2%에 비해 0.4%P 하락한 수치다.
특히 동 시간대 최하위 기록이어서 시청자들의 실망감을 대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무림학교'는 예정보다 종영이 일찍 결정돼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시청률 부진은 조기종영이라는 결과를 만들었고 이러한 결과가 논란으로 이어지자 시청자들의 외면이 거듭되고 있다.
그러나 같은날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44회는 16.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 43회는 12.8%를 기록했다.
무림학교와 마찬가지로 종영을 향해 달려가는 '육룡이 나르샤'와 '화려한 유혹'은 각각 이전회보다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무림학교만이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는 15.9%에서 0.5%P, '화려한 유혹'은 11.1%에서 1.7%P 오른 수치를 보였다.
2회만을 남겨운 무림학교가 시청률 상승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 지, 계속되는 초라한 성적표를 안고 끝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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