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김예솔 기자]'가화만사성' 김소연이 이필모의 외도를 목격하고 전과 다른 모습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6회에서는 봉해령(김소연)이 남편 유현기(이필모)의 외도를 목격하고 냉정하게 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봉해령은 유현기가 시어머니의 비서인 이영은(이소정)과 키스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오열했다.

하지만 봉해령은 애써 마음을 진정시키며 평소 같은 모습을 유지하게 위해 노력했고 좀 더 진한 립스틱을 바르며 마음을 다잡았다.

이때 비서 이영은이 들어와 "한의원에 갈 때 모시러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봉해령은 "됐다. 나 혼자 가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영은은 물러서지 않고 "수업 가시는데 입술 색은 좀 더 연하게 하시는 게 좋겠다"고 견제했다.

이어 이영은은 "오늘 가시는 한의원은 VIP가 많은 곳이다 옷을 바꿔 입으라"고 명령조로 말하자 봉해령은 "언제부터였냐"고 물었다. 하지만 봉해령은 마음을 다 잡으며 "아랫사람 답게 다시 한 번 말하라"고 독설했다.

이에 이영은은 "옷을 갈아입으시는 게 좋겠다"라고 맞섰다. 하지만 봉해령은 "싫다"고 딱 잘라 말한 후 자리에서 일어났다.

한편, 이날 이영은은 봉해령과 이지건(이상우)가 만나는 모습을 보고 장경옥(서이숙)에게 봉해령을 불륜으로 몰아낼 것을 권유했다.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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