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s 무비] '날,보러와요' 강예원, 안심해도 됩니다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말 그대로 길을 걷다가 모르는 사람들에 의해 납치 되는 날 벼락을 맡는 다면 어떤 심정일까. 배우 강예원이 영화 '날, 보러와요'를 통해 그 억울함과 치욕스러움을 보여준다.
개봉을 앞둔 영화 '날, 보러와요(감독 이철하)'가 지난 29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됐다. 영화는 정신병원에 감금된 강수아(강예원)와 그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시사고발 프로그램 PD 남수(이상윤)의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영화는 보호자 2인의 동의와 정신과 전문의 1인의 의견이 있으면 정신질환자를 강제입원 시킬 수 있는 제도의 문제점을 바탕으로 현실에서 일어날 법한 이야기를 그렸다. 여기에 정신병원에 106일 동안 갇힌 여자가 화재 사건과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몰리면서 생기는 긴장감으로 극을 끌고 간다. 결말도 신선한 편.
이 영화를 통해 스릴러 장르에 도전한 강예원은 정신병원에 감금된 수아를 연기했다. 어느날 갑자기 정신병원에 끌려간 수아는 그곳에서 구타당하고 치욕스러운 순간들을 보낸다. 화재가 발생한 정신병원에서 탈출했더니, 이번엔 경찰 서장인 의붓 아빠 강병주의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는 인물.
강예원은 제작발표회부터 스릴러에 도전한 점과 표현하기 어려운 정신병원에 감금된 여자 수아를 연기한 것에 대해 부담감을 토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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