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근희 기자]‘썰전’에서 총선레이스 여권에 대해 다뤘다.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 160회에서는 김무성 대표에 대해 토론했다.
이 날 방송에서 전원책은 “이번에 돈 1조원을 버린 것처럼 실패한 사람이 김무성 대표예요. 이 이미지를 버리려면 엄청 고생합니다“라며 김무성 대표를 언급했다. 이후 김구라는 “김무성 대표의 지지자들의 마음이 오세훈에게 갔다고 보면 될까요?”라고 물었다.
유시민은 “둘의 투표 기반이 좀 달라요. 김무성 대표의 대선투표율은 집권당의 지지로 온 거예요. 오세훈같은 경우에는 본인 자본이 좀 있어요. 기업가로 치면 본인 자본이 좀 있다는 거죠”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시민은 “그리고 김무성 대표와 박근혜 대통령이 갈등을 빚었는데, 그래서 누구를 할까 하다가 오세훈을 찾았다는 의견이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전원책은 “오세훈 전 시장은 거품이에요. 이미지 정치를 했기 때문에 한 번에 무너집니다. 정몽주 전 후보의 경우도 마찬가지예요. 그 분이 청소부 옷을 입고 청소를 했단 말이에요. 저분이 그건 맞지 않아요. 정책 얘기를 하거나 했어야 돼요”라며 거품정치의 허점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전원책은 “대선후보가 되려면 정책, 희생정신, 열정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 게 진정성을 보여주면 대중은 좌우를 가리지 않아요”라며 소신껏 발언했다.
유시민은 “거짓말을 해도 세게 제대로 쳐야해요. 쭈뼛쭈뼛하면 안돼요”라고 운을 뗐고 “히틀러가 말한 것 중에 가장 큰 거짓말은 ‘지금 이 시각부터 공익은 사익에 우선한다’라는 말이에요”라며 뼈있는 말을 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