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여자친구 예린이 물 마시기 능력을 선보였다.

7일, 오후 11시 10분부터 방송된 '능력자들'의 21회에 이경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새 진행자가 된 이경규는 김성주와 첫 호흡을 맞추었고, 능력자들의 다른 방송 출연자도 새롭게 바뀌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영화 제목을 맞추는 능력자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는 자신의 영화 복수혈전을 한 번에 맞춰내면서 웃음을 자아내고, 성룡과 이연걸의 영화를 바로 맞추면서 지식인의 면모를 보였다. 또 게스트로 출연한 예린도 자신만의 물 마시기 능력을 선보였다.

사진:능력자들
사진:능력자들

'덕후' 능력은 물론이고 웃음까지 갖춘 진행자, 이경규에 대한 감탄이 쏟아졌다. 이날 방송에서 얼굴에 박스를 쓰고 출연한 관객들은 이경규에게 28표를 던지면서 23표를 받은 김성주에보다 더 큰 호응을 보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여자친구의 예린도 이경규 못지 않은 자신만의 덕후 능력을 인증했다. 그는 물을 많이 마실 수 있다면서 1L의 물통을 들고 데프콘과 경쟁했다. 두 사람은 물통을 한 번도 떼지 않고 마셨고, 특히 예린은 데프콘보다 더 수월하게 물을 마시면서 물 잘 마시는 덕후로 등극했다.

예린은 숨도 쉬지 않고 1L의 물을 그 자리에서 모두 마셨다.

한편 이경규와 예린에 이어서 관객들 중에서 진정한 능력자들이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덕후는 '날씨 덕후 능력자'와 '철도 덕후 능력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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