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최현석이 상대팀 총괄셰프의 호의를 거절했다. 6일 방송된 JTBC ‘쿡가대표’에는 각 팀이 제시한 주제로 본격 대결에 앞서 고민에 빠진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5성 호텔의 총괄셰프를 맡고 있는 콘라도는 본인이 중식 요리사이지만 네덜란드 사람이라며 ‘동서양을 사로잡을 매운 요리’를 주제로 제시했다.
콘라도는 쿡가대표팀에 “한국분들도 매운 맛을 좋아하죠?”라고 물으며 세계인이 좋아할만한 매운요리를 만들자는 의미에서 주제를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맞서는 쿡가대표팀은 중국의 향신료를 이용해 창의적인 요리를 만드는 대전을 펼치고 싶다며 ‘중국의 향신료를 이용한 창의적인 요리’를 제시했다.
MC들은 쿡가대표팀의 주제에 매번 피하지 않고 현지화된 정면승부를 선택한다며 우려했다.
강호동은 패기 넘치는 쿡가대표팀에 “우리 마음대로 되지는 않겠지만 우리팀 주제를 먼저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늦게하는 게 좋을까요?”라고 물었다.
최현석은 왠일인지 약한 모습을 보이며 “상대 팀 주제 먼저”라고 대답을 내놓았다.
그러나 이에 콘라도가 자신은 젠틀맨이니 원하는 주제를 먼저할 수 있도록 배려하겠다고 대답하자 최현석의 태도가 돌변했다.
김성주가 “이대로 덥석 받아볼까요?”라고 묻자 최현석은 “동전을 던지시죠”라며 승부욕을 불태우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쿡가대표’에는 최현석과 이연복이 두 번째 중국팀과 첫 대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