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 안재현 구혜선이 결혼 소식을 발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결혼을 예견한 일명 '찌라시'에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안재현 구혜선은 오는 5월 21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결혼과 관련,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3살 연상 연하 커플 구혜선 안재현은 지난해 4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블러드'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열연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 1년여 열애 끝에 부부가 되기로 했다.
사실 열애 소식이 알려지기 전부터 두 사람의 열애와 결혼 정보는 찌라시를 통해 돌기 시작했다. 찌라시에 의하면 망한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A군과 B양이 연말 시상식에 나란히 나타나 시상식을 즐겼으며, B양에게 푹 빠진 A군은 당장에라도 결혼하겠다며 신혼집을 알아보러 다녔다. 바로 이 A군과 B양의 정체가 안재현과 구혜선이었던 것.
실제 구혜선 안재현 커플은 지난해 2015 KBS 연기대상 당시 시상식에 팔짱을 끼고 함께 참석,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블러드'가 흥행에 참패한 것은 물론, 연기력 혹평 세례를 받아 후보에 오르지 않았음에도 불구, 당당히 연기대상에 참석해 관계자들은 물론 팬들까지 놀라게 했다.
게다가 열애 발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결혼 소식까지 전하면서 안재현 구혜선 커플의 찌라시는 실제임이 입증됐다.
한편 안재현 구혜선 두 사람의 결혼은 가족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시간 및 장소는 비공개다. 두 사람의 의견에 따라 예식 비용은 소아병동에 기부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