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사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연과 곽시양이 첫 만남 부터 달달했던 데이트를 회상했다.

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에서는 곽시양과 김소연 '시소커플'의 이별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소연은 제작진의 지령을 받고 마포구의 한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레스토랑에는 곽시양이 먼저 와 앉아 있었다. 하지만 그의 표정은 뭔가 어두웠다.

두사람은 만나자마자 '오늘도 예쁘다' '더 멋있어졌다' 등의 말을 주고받으며 현장을 달달함으로 물들였다.

이어 첫번째 음식이 도착했다. 첫번째 음식은 '닭볶음탕'. 메뉴 위에는 '첫 만남'이라는 단어가 올려져 있었다. 닭 볶음탕은 곽시양이 김소연을 위해 처음 만들어준 음식이었다. 두번째 음식은 '미역국'. 미역국은 두 사람의 이벤트라는 추억이 담겨있었다. 곽시양이 김소연의 생일을 위해 미역국 등 상을 차려줬던 것.

두 사람은 추억에 젖어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뒤 이어 마지막 음식이 등장했다. 마지막 음식은 바로 미션카드. 미션카드를 통해 두 사람은 가상 결혼부부 생활이 두시간 남짓 밖에 남지 않았음을 알게됐다.

이후 두 사람은 폭풍 눈물을 흘렸다. 특히 곽시양은 미션카드를 받자마자 눈시울을 붉혔고, 김소연 역시 "1분 1초가 아까운 시간이 드디어 왔다"며 "이제 남은 시간 웃기만 하자"라고 애써 밝은 미소를 지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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