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백종원이 포항의 전통 찐빵집을 찾았다.
9일, 오후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이 방송되었다. 이날 백종원은 네 번째 맛집으로 포항의 60년된 동네 빵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포항집은 전통적인 찐빵과 단팥죽을 메뉴로 판매하고 있었다. 하나하나 손수 빚어내는 찐빵은 그리운 할머니의 손맛을 가득 담고 있었다.
백종원은 3천 원으로 구성된 메뉴를 주문하면서 찐빵 아홉 개와 단팥죽을 맛보게 되었다. 그는 이날 방문한 포항집에 대해 "집에서 만든 수제 찐빵이다"라고 설명했다.
포항집의 주인은 집의 아랫목에서 직접 발효시킨 찐빵 반죽을 사용했고, 자연 발효식으로 나온 빵은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백종원은 옛날식 발효 방식에 대해 "빵이 딱딱할 수 있다"라고 말했지만, 실제로 만들어져 나온 빵은 충분히 부드러웠다. 그는 찐빵을 먹으면서 "이스트나 효모를 넣지 않았는데도 빵이 부풀었다"라고 말하면서 감탄했다.
노하우가 담긴 옛날식 빵집에서 백종원은 찐빵을 단팥죽에 찍어서 먹는 방식을 보여주었다. 그는 그런 식사 방식에 대해 "이 동네 단골분들은 다 이렇게 먹느나고 한다"라고 말했다. 하니는 그런 백종원의 모습을 보면서 "시너지 효과가 나는 구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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