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4' 김소연 곽시양 커플이 이별했고, 에릭남이 새로운 신랑으로 투입됐다.
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에서는 시소커플 곽시양 김소연의 이별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곽시양은 두사람의 추억이 담긴 닭볶음탕, 미역국 등을 준비해 209일 간의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그들에게 마지막 미션카드가 도착했고, 두 사람은 미션카드를 열지 못한채 눈물을 흘렸다. 이별이 다가오고 있음을 짐작한 것.
두 사람은 마지막 데이트를 평범함으로 장식하기로 결정했다. 두 사람은 홍대 길거리를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거나, 커플 폰케이스를 만들고, 길거리 떡볶이를 먹고, 첫만남때처럼 노래방을 다시 찾았다. 두 사람은 시소커플의 테마곡 조성모의 '아시나요'를 부르며 목이 멨고, 특히 김소연은 담담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다 끝내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김소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곽시양이 제 남편이라 좋았던 이유를 수백만 가지도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소연은 "남편은 앞과 뒤가 정말 똑같은 사람이다. 정말 따뜻한 사람이라서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며 "진짜 제 남편은 제가 보장한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곽시양이라서 좋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곽시양 역시 "저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었던 것은 아내 때문이었다. 뭔가 목표가 생긴 것도 아내 때문이라 받은 만큼 돌려주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곽시양은 김소연에게 "나와 함께 해줘서 고맙다. 진짜 고맙다. 나를 많이 바꿔줘서"라고 진심을 전해 감동을 전했다.
한편, 새로운 커플로는 에릭남이 등장했다. 에릭남은 앞서 우결의 패널로 활동했기에, 박미선의 무한 애정을 받았다.
에릭남은 국민남친, 스마트한 이미지와는 달리 첫 만남부터 허당끼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신부를 구하라는 미션을 받고 허둥지둥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직 에릭남의 예비신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마마무의 솔라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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