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4.13 총선 사전투표의 최종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영화 '더 킹'에 출연하는 배우 조인성, 배성우, 류준열의 사전투표 인증샷이 화제다.
9일 영화 ‘더 킹’의 메가폰을 잡은 한재림 감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인성, 배성우, 류준열이 탄현면 투표소 앞에 나란히 서 사전 투표에 참여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얌전히 두손을 모으고 있고, 조인성은 류준열의 어깨에 기대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성우는 팔짱을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 사람은 영화 '더 킹'에서 나란히 호흡을 맞췄다. '더 킹'은 대한민국을 주름잡는 권력자들과 왕이 되고 싶었던 한 남자의 생존을 그린 영화로, 조인성, 정우성의 만남으로도 한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회의원 선거로는 처음 실시된 20대 총선 사전투표에 전국 유권자 4210만398명 중 513만1721 명이 참여해 최종 투표율이 12.1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전국단위 선거인 2014년 지방선거 때의 누적투표율 11.5%보다 0.7% 높은 수준이며, 재·보선 등을 포함한 역대 선거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이다. 시도별로는 전남이 18.85%로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