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예솔 기자] '사람이좋다' 조영구가 아내 신재은에게 섭섭함을 토로했다.

1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쉰 살 영구는 못말려'로 방송인 조영구가 출연해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을 이어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영구의 부인 신재은은 남편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영구는 신재은을 보며 "처음 만났을 때 정말 예뻤다"고 말했다. 이에 신재은은 "처음 만났을 때가 언제인 지 아느냐. 바로 10년 전 오늘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조영구는 부인을 보며 "섭섭한 게 있다. 왜 내 노래를 컬러링으로 안하는 거냐. 솔직히 진짜 기분 나쁘다"고 물었다. 이에 신재은은 당황해하며 "할 수 있다. 근데 나한테 전화를 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말했다.

이에 조영구는 "별로 없어서 전화가 오면 이거 남편 노래다라고 얘기해줄 수 있지 않느냐. 내 노래 할 줄 아느냐"고 물었다.

신재은은 "내가 그 노래를 왜 하느냐. 나중에 연습해서 해주겠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이날 조영구는 평소 다양한 분야에서 새롭게 도전하는 이유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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