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천상의 약속’ 이유리가 ‘식중독 사고’의 전말을 밝혔다.
4월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AP식품과의 거래를 방해하기 위해 장세진(박하나 분)이 식중독 사기단을 꾸몄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나연(이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나연은 양모의 치킨가게에서 식중독 사고가 터져 사달이 난 것을 목격했다. 그것도 최종 계약을 위해 도장을 찍는 당일에 절묘하게 사고가 발생했다.
이나연은 이번 식중독 사건에서 수상함을 직감하고는 이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물론 아직까지는 박휘경(송종호 분)에게는 밝히지 않았다. 이나연을 도운 조력자는 바로 허세광(강봉성 분).
허세광과 이나연은 병원에 입원해 있는 식중독 환자들이 자극적인 음식을 아무렇지 않게 먹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환자단 대표라는 사람의 뒤를 추적해 수상한 흥신소를 발견하게 됐다.
허세광이 흥신소에서 식중독 사고에 대한 증거를 입수해오자 이나연은 병원에 입원해 있는 가짜 환자들에게 “모든 것을 다 알고 왔다”라며 “소송 당하기 싫으면 모든 것을 털어놓아라”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이로써 장세진의 악행이 꼬리가 잡히게 됐다. 이 사실을 모르는 장세진은 그저 박휘경과 이나연 앞에서 발뺌을 일삼고 있었다. 그러나 이나연은 흥신소의 명함을 들고 와 “이 곳을 아느냐”고 장세진에게 물어 그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장세진은 갑작스러운 이나연의 반격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번에도 역시 모르쇠로 일관했지만 이나연이 공개하지 않은 '히든카드', 환자들의 증언이 앞으로 열릴 이사회에서 어떤 반전을 가져다 줄 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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