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 '복면가왕'과 '진짜사나이' 시청률이 동반상승했지만 탄력받은 '해피선데이'에는 역부족이었다.

KBS 2TV '해피선데이' 캡처
KBS 2TV '해피선데이' 캡처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전국기준 18.5%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1박2일'을 모두 합친 '해피선데이' 역시 14.6% 시청률을 기록, 지난 8일 방송분이 기록한 12.4%에 비해 2.2%P 상승하며 시청률을 코너별로 따로 계산하는 MBC '일밤-복면가왕'을 오랜만에 제치고 명예를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이날 MBC '일밤' 두 코너 '복면가왕'과 '진짜사나이'는 각각 지난주에 비해 1.2%, 2.4%P 상승하며 15.3%, 11.7% 시청률을 나타냈다. 특히 '코리안 특급' 박찬호 등이 출연하는 동반입대 특집을 시작한 ‘진짜사나이’ 시청률이 큰 폭으로 상승해 눈길을 끈다.

그럼에도 불구, '일밤'은 '해피선데이'에 무릎을 꿇었다. 이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지난주에 비해 1.6%P 상승, 12.5%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1박2일'은 지난주 대비 2.9%P 상승한 18.5% 시청률을 보였다. 두 코너의 시청률 상승에 힘입어 '해피선데이'는 '복면가왕'으로부터 일요 예능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오지호 양동근 인교진의 공동육아가 첫 전파를 탔으며 '1박2일'에서는 새 멤버로 합류한 윤시윤의 활약이 펼쳐져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9.1%,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는 5.8%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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