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d.o.b : Dance or Band' 댄스팀이 값진 승리를 얻어냈다.
1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d.o.b (DANCE OR BAND)' 2화에서는 '10대들의 마음을 사로잡아라'라는 미션을 받은 댄스팀과 밴드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댄스팀은 여고로, 밴드팀은 남고로 배정 받았다. 댄스팀은 여자 고등학교에 가기에 앞서 파이팅을 하며 의지를 다졌다. 반면 밴드팀의 분위기는 어두웠다. 지난 합주에서 의견 갈등이 있었기 때문. 하지만 곧 의지를 다지며 무사히 무대를 마칠수 있기를 기도했다.
이어 댄스팀과 밴드팀이 각각 배정받은 고등학교 도착했다. 댄스팀은 지난주 기습 테스트에서 패배한 이후 미친듯이 연습에 매진했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여고생들의 호응도 좋았다. 무대가 시작 되기 전 부터 여고생들은 열띤 응원을 보내 댄스팀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이후 댄스팀은 여고생들의 응원에 힘입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의 'i need u'에 이어 블락비의 'HER'까지, 선곡도 좋았다.
반면, 밴드팀이 도착한 남고의 분위기는 싸늘했다. 밴드팀은 열심히 공연을 와 달라고 홍보했지만 남고생들은 냉정하게 그들을 지나쳐갔다. 하지만 밴드팀은 본 공연에서 열심히 무대를 선보였다.
팝송 무대에 이어 태연의 'I'를 선보인 밴드팀은 남고생들의 마음을 천천히 열어나갔고, 무대가 끝나자 남고생들은 밴드팀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마지막으로 결과 발표가 남았다. FNC 대표는 두 팀을 불러모았다. 대표는 "굉장히 의외다"라며 결과를 발표했다. 612대 650. 예상대로 댄스팀의 승리였다. 밴드팀은 댄스팀에게 박수를 보냈지만 아쉬운 건 사실. 멤버들은 "축하해줬지만 마음이 아팠다"라며 다음 미션에서의 의지를 다졌다.
한편, FNC 대표는 댄스팀에게는 '스타셰프 레스토랑 시식권'을, 밴드팀에게는 'FNC 회사, 멤버들 숙소 청소' 벌칙을 내리며 미션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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