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진짜사나이' 멤버들의 고군분투 화생방 훈련기가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MBC '진사'에서는 화생방 훈련에 다시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류승수는 공황장애에도 불구 다시 화생방 훈련 도전에 나섰고 "다시 부딪쳐서 그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다"라고 재도전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조재윤은 "되게 멋있었다. 진짜 멋있었다"라며 류승수를 응원했다.
처음 입장과는 다르게 능수능란하게 정화통을 제거한 류승수를 비롯한 마지막 재입장조는 10초간 대기를 이어가며 가스와의 싸움을 견뎌냈다.
5초를 남겨놓고 다시 괴로워하기 시작한 멤버들은 옥죄어오는 압박감에도 손에서 정화통을 놓지 않고 불굴의 투지로 버텨냈다.
하지만 성공을 몇초 앞두고 류승수가 다시 탈출을 감행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다시 중도 포기를 하게 된 류승수는 고통스러움에 발버둥쳤고 나머지 멤버들은 극한 상황속에서 전우애를 꽃피우며 서로의 정화통을 결합해 훈훈함을 더 했다.
조재윤은 "사실은 들어갈 때부터 류승수 훈련병은 끝까지 있을 수 없겠다 싶었다. 그런데 두번째에서 나올때는 멋있다 형이다 그래도, 아무리 힘들어도 끝까지 하려는 모습이 되게 멋있었다"라고 류승수를 격려했다.
화생방 훈련이 모두 끝난 뒤 잭슨은 "교관님 감동 받게 하고 싶었습니다. 감동 받았습니까"라고 엉뚱한 질문을 했고 교관은 "잘했습니다"라고 간결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화생방 훈련이 끝난 뒤 식사 시간에 잭슨은 "새벽에 나갈 수 있습니까"라며 멤버들에 물었고 이어 "새벽에 몰래 나갈겁니까"라고 재차 질문했다.
잭슨의 엉뚱한 물음에 멤버들은 웃으며 "새벽에 나가면 탈영이다"라고 답했고 잭슨은 "여기 안에 나갈 것"이라고 함께 외출을 제안했다.
우지원은 "점호 이외에 화장실 가는 것 이외에는 못 간다"라고 다시 답했고 잭슨은 박찬호에게 "대장님 밤에 우리끼리 야경 구경하면 안 됩니까"라고 물었다.
박찬호는 "여기는 야경이 없다. 밤에 불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또 박찬호는 계란과 국을 섞어 속을 달랬고 "화생방하고 몸이 더 좋아진 것 같다. 걱정을 많이했다. 감기 때문에 기침을 많이했는데. 감기가 좋아진 것 같다"라고 화생방 훈련의 위력에 대해 언급했다.
조재윤은 "공황장애 없어지지 않았냐"라고 절친 류승수에게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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