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올 여름 다이어트를 계획했다면 바나나보다 좋은 과일은 없다.
우선 바나나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준다.
또 소화를 도와 배출을 빨리 할 수 있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 유리한데, 무엇보다 다이어트로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이성재 고려대의대 통합의학교실 주임교수는 "바나나는 비교적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다양하게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불균형에 의한 위험성은 피할 수 있습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바나나는 칼륨을 비롯한 무기질이 풍부해 체내의 나트륨을 배출하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영국 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바나나가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혈전을 감소시켜 혈액순환을 돕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때문에 바나나를 하루 6개 정도 먹으면 심장과 뇌질환 위험을 40% 정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100g당 93kcal로 사과 한 개보다 칼로리가 낮아 대표적인 저 열량 스태미너 과일로 불리는 바나나는 천연당과 섬유소, 탄수화물이 들어 있어 2개의 바나나만으로도 90분 동안 운동을 할 수 있는 에너지를 공급한다.
바나나는 노랗게 될수록 단맛이 더해지고 갈색점이 나타날 때 맛과 영양이 가장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