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걸그룹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가 돌아왔다.

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EXID는 타이틀곡 'L.I.E(엘라이)'와 신곡 '데려다줄래'로 다른 느낌의 매력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마쳤다.

이날 방송에서 EXID는 먼저 블랙 컬러의 차분한 느낌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신곡 '데려다 줄래'를 열창했다. '데려다줄래'는 연인과 걷는 밤거리를 표현한 R&B곡으로 반복되는 기타 리프와 세련된 리듬이 EXID 멤버들의 보이스와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곡.

곧이어 EXID는 타이틀곡 '엘라이(L.I.E)'로 무대를 이어갔다. 이들은 멤버들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컬러풀한 의상을 입고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ID의 타이틀곡 'L.I.E'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범이낭이, 멤버 LE가 작사·작곡을 맡은 곡으로 이별 후 남자의 거짓말로 인해 생기는 감정 변화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한다. 각 소절마다 하니의 의심, 정화의 슬픔, 혜린의 미움, 솔지의 짜증, LE의 분노 등 멤버들이 각자 다른 감정을 노래했고,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인 이곡은 R&B, 힙합, 펑크가 조화를 이루며 듣는 재미를 더했다. EXID의 첫 번째 정규 앨범 'STREET'는 거리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상황만큼이나 그들의 음악적 다양성이 돋보인다. 타이틀곡 'L.I.E'를 비롯해 '데려다 줄래', '알면서', 'HELLO(하니 SOLO)', 'CREAM', '3%', 'ONLY ONE', '당연해', '냠냠쩝쩝', '여름,가을,겨울,봄', 'GOOD'까지 11곡이 담겼다. 여기에 '핫핑크' 리믹스 버전과 'L.I.E'를 밴드 잔나비가 편곡한 2곡이 더해져 총 13곡이 수록됐다.

한편, '쇼! 음악중심' 507회에는 종현, EXID, 루나, 백아연, CLC, 피에스타, 크나큰, 몬스타엑스, 러블리즈, 오마이걸, 에이프릴, MAP6, 신지훈, 빅브레인, 로드보이즈, VAV, 아포스가 출연했다.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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