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윤유선이 허이재의 복수를 대신했다. 16일 SBS 일일극 ‘당신은선물’에는 자신의 딸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영애(최명길)에 의도치 않게 복수를 하는 복순이(윤유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펼치며 서로 자식의 역성을 들던 중 강자(사미자)와 결론을 낸 영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윤호(심지호)를 데리고 떠나려던 영애는 갑자기 나가기를 머뭇거리고 눈치를 살폈다.

무슨 일이냐고 묻는 말에 영애는 “그게”라고 망설이며 “제 신발이 없어졌어요”라고 털어놨다. 다음 장면에는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고 있는 복순이의 모습이 그려져 의문을 자아냈다. 카메라에는 복순이의 발에 신겨있는 구두와 이를 보고 행복에 겨워 “와 꽃신이다 꽃신”이라고 감탄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슬리퍼를 신고 현수네를 나와야 했던 영애는 민망함에 “아휴 정말”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눈치를 살피는 윤호의 모습에 더 분통이 터지는 영애는 “가자 가서 이야기해”라고 발걸음을 재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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