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가수 배치기와 다이아가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17일 KBS 2TV '뮤직뱅크' 841회에서는 종현, EXO, 정진운, 몬스타엑스, CLC, 더블에스301, 오마이걸, 러블리즈, B.I.G, 타히티, 막시, EXID, 크나큰, 유키스, 피에스타, 베이비부, 혜이니, 지스트리트, MAP6가 출연한 가운데 배치기와 다이아의 컴백 스페셜 무대가 진행됐다.

먼저 약 1여년 만에 새로운 미니앨범을 들고 컴백한 걸그룹 다이아(유니스·희현·제니·채연·은진·예빈·은채)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다이아 멤버들은 화이트와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타이틀곡 '그 길에서'를 열창하며 청순 매력을 뽐냈다. 타이틀곡 '그 길에서'는 첫사랑의 아련한 감정을 담은 노래로 거리에서 나눈 소중한 약속을 아름다운 선율로 표현했다.

한편, 다이아는 지난 14일 두 번째 앨범 '해피엔딩(Happy Ending)'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그 길에서'를 비롯하여 해피 엔딩(Happy Ending), 연습생, 널 기다려, 기억할게요 등이 수록되어 있다. 다이아의 이번 앨범은 실제 멤버들의 나이처럼 고등학생 소녀에서부터 이제 막 20대에 들어서기 시작한 숙녀까지 한 층 더 깊고 넓게 표현한 다이아만의 감성을 담았으며 전 멤버가 작사·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곧이어 2년 10개월 만에 컴백한 배치기(무웅·탁)의 무대가 이어졌다. 배치기는 타이틀곡 '술김에'로 무대를 꾸몄고, 이날 특별히 피처링에 참여한 제시가 함께 무대에 등장해 배치기의 지원 사격에 나섰다.

배치기의 타이틀곡 '술김에'는 실력있는 프로듀서 Famousbro와 바울, 배치기가 '왈칵'이후 또 한번 의기투합한 레트로팝 장르의 곡으로 제시가 피처링에 참여해 개성 있는 보컬을 선보였다. 배치기는 17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회귀(回歸)'의 총 7곡을 공개했다. 이들은 지난 앨범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수록곡에 작곡·작사에 직접 참여했으며 타이틀곡 '술김에'를 비롯해 '귀갓길', '삐그덕', '오후', '개같은 날' 등의 곡을 통해 지나온 날들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담았다.

KBS 2TV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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