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불후의 명곡’에서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서 믿고 듣는 가수들이 한 마음으로 나라 사랑에 걸 맞는 선곡을 택해 관객들의 가슴을 울렸다. 25일인 오늘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호국 보훈의 달 특집으로 꾸며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 국민 아이돌 그룹 명품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가수 김태우가 비장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사실 오늘 1승만 하자고 다짐하고 왔는데 1승도 힘들 것 같다”며 평소와는 다른 약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런 약한 모습과는 반대로 김태우는 ‘김연자의 아침의 나라에서’를 선꼬하며 특유의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그의 비장의 무기가 눈길을 끈 것. 김태우는 첫 등장부터 다수의 태극기를 펼치는 태극기 군무 안무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아니나 다를까 김태우는 첫 등장부터 404표의 고득점을 얻어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JK김동욱은 ‘홀로아리랑’을 선곡하면서 “오늘 김목경 선생님과 콜라보 무대를 준비했다. 이전에 같이 한 무대에서 노래를 함께 부르지 못했던 게 아쉬웠기 때문에 이번엔 우리에게도 특별한 의미가 있는 무대다”며 특유의 저음 보이스로 관객들을 압도시켰다. 하지만 아깝게도 김태우의 고득점을 꺾지 못해 아쉬운 마음으로 무대를 내려와야 했다.
그 다음 무대로는 불후의 명곡의 안방마님으로 불리는 알리의 무대가 등장 전부터 기대감이 폭발했다. 아니나 다를까 알리는 ‘아침이슬’을 선곡하며 “사실 이번에 악기가 없다. 제가 피아노를 치면서 끝까지 노래를 부른다”고 전한 알리는 압도적인 호소력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번 무대에서도 김태우는 알리의 무대까지 삼켜버리는 등 모두가 예상치 못했던 결과를 뒤집어 다음 무대를 앞둔 패널들을 긴장시켰다. 알리 역시 "이대로 김태우가 올킬을 할 것 같다"고 전해 그 다음 무대 결과에 대해 기대감을 안겼다.
한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8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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