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사진=민선유 기자
배우 송혜교/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서경덕 교수가 14년간 애국선행을 함께 하고 있는 배우 송혜교를 다시 한번 치켜세웠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많은 분이 어젯밤 ‘유퀴즈’에 혜교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이 나왔다고 보내주셨습니다”라며 “지난 14년간 혜교 씨와 함께 의미 있는 일들을 꾸준히 진행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뉴욕 현대미술관(MoMA),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 보스턴 미술관, 토론토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ROM) 등 세계 유명 미술관과 박물관에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해 왔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또한 전 세계 곳곳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 작품 등을 37곳에 기증해 왔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사진=‘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또한 서경덕 교수는 “이런 혜교 씨의 가장 큰 장점은 ‘진정성’과 ‘꾸준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래전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에서 중국 광고 모델 제안을 받았을 때 전범 기업이라는 이유로 모델을 거절한 사건은 아주 유명한 일화입니다”라며 “그 당시 ‘교수님과 함께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는데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라는 얘기는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진정성이 지금까지 14년간 꾸준히 함께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이 됐던 것 같습니다”라고 감탄하며 “올해는 광복 80주년입니다. 그리하여 또 의미 있는 일들을 둘이 준비 중입니다~그럼 기대해 주십시오~”라고 귀띔했다.

앞서 송혜교는 서경덕 교수와 지난 14년간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 작품 등을 37곳에 기증, 애국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24일 영화 ‘검은 수녀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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