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박소현이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1회에서는 박소현과 주병진의 애프터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애프터 데이트에 나선 박소현과 강석원. 이들의 목적지는 식물원으로, 강석원은 추위를 타는 박소현을 위해 실내 공간을 제안했다.

수많은 새 떼에 몸을 숨긴 박소현을 위해, 강석원이 나섰다. 박소현의 머리에 새가 날아들자, 강석원은 박소현에 “조심해라”며 그녀를 보호하기도.

박소현은 “새를 무서워하는데, 둘이 같이 즐기고 있다는 생각에 즐거웠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강석원은 박소현에 “엄청 잘 챙겨 주신다. 제가 그것보다 더한 것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저처럼 사업을 많이 하거나, 사람을 많이 상대하다 보면, 진심인지 아닌지가 다 보인다. 진심인 것을 봤다. 그래서 감동받았다”라 전했다.

박소현은 “그런 것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계셔서 너무 좋다”라 반응, 강석원은 “이런 눈을 가지지 못하면 사기를 당한다”며 웃었다.

이에 박소현은 “제가 그런 스타일이다. 주변에서도 ‘사람을 조심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매우 조심스럽게 사람을 만나곤 한다. 그 점이 어릴 적부터 걸림돌이 되곤 했다”라 고백했다.

강석원은 “지금 너무 순수하지 않냐”며 “옆에서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는 마음을 전하기도.

박소현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제 나이에 순수하다는 것은, 단점일 수도 있지 않냐”라 말했다.

그는 “그런 것에 콤플렉스를 느끼고 살았는데, 좋게만, 순수한 것으로만 저를 봐주고 계시더라. 굉장히 따뜻했다. 그렇게 이야기해 준 사람은 오랜만이었다”고 했다.

강석원은 “(이런 눈이) 사기를 많이 당하다 보면 생긴다”라 말했다. “여기서 더 사기를 당해야 하나?”라 반문하며,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든 박소현. 강석원은 “제가 있지 않냐”며 그녀의 편에 섰다.

오락실로 향한 강석원은 박소현의 미소를 보며 안도했다. “하루 종일 웃게 해 드리겠다”며, 남다른 포부를 내걸었던 그.

게임에서 승리한 강석원은 “10분 동안 야자 타임을 하자”며 소원권을 사용했다. 박소현은 “그걸 원하냐”며 흔쾌히 수락했다.

강석원은 “소현아 가자”를 외치며, “누군가에게는 여섯 살이 클 수도, 크지 않을 수도 있지 않냐. 생각의 차이다. 친구처럼 대화하다 보면 나이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하지 않을 것 같았다”는 의도를 전했다.

강석원은 “손 잡고 내려갈까?”라 제안했다. 이들은 “너무 떨렸다”며 당시의 심경을 언급했다.

2025년 새해, 결혼정보회사 성지인 대표를 찾은 새 인물이 등장했다. 그는 배우 천정명으로, 프로그램 합류를 예고했다.

한편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고독과 싸우는 중년의 싱글들” 사회적 명성과 지위, 거기에 부의 여유까지 그 어떤 것도 부족함이 없는 다이아 미스&미스터 연예인들의 리얼 연애 도전기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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