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기자] 강남구 대표가 고졸 신화를 보여줬다.
10일 밤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90년생 고졸 CEO 강남구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 매출 300억 원의 스터디카페 프랜차이즈 대표 강남구 씨가 등장했다. 본명인지를 궁금해하는 질문에 “부모님께서 부자 되라고 지어주신 이름”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긴 그는 “’어떻게 해서든 강남구에 살아야겠다’ 싶어 정말 노력해서 지금은 강남구에 사무실과 자가를 두고 있습니다”라며 “제 입으로 이런 말 하긴 뭐하지만 ‘자수성가의 아이콘’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뿌듯해했다. 김숙은 “사람 인생이 이름 따라 간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라고 신기해 했다.
강남구 씨는 “공부에 흥미가 없었던 것 같긴 합니다. 친구들이랑 놀고, 반장이나 학생회장 돼서 앞에 나서는 거 좋아하고”라며 ‘꼭 대학 가야 하는가? 1등이 아니면 안 간다. 어중간한 대학 가서 어중간한 20살이 되느니 사회로 나가겠다’라는 생각으로 대학에 진학하지 않아 최종 학력이 고졸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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