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캡처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미미가 허경환에 대한 오해를 알아챘다.

20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2회에서는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가 수원 핫플에 출격했다.

두 팀으로 나뉘어 택시에 탑승한 6인. 특별 게스트로 합류한 조혜련은 “유재석, 송은이와 함께 방송을 하니 행복하다”며 기뻐했고 “오늘 날씨가 추웠다”는 유재석의 푸념에 동의했다.

이때 유재석은 조혜련을 ‘형’이라 부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조혜련에게는 ‘형’ 호칭을 쓰게 된다”며 민망해했고, 조혜련은 “너에게만 허락하겠다”며 웃었다.

한편 또 다른 게스트인 허경환은 “나도 어디 가면 어르신인데, 어쩌다 보니 어린 친구들과 함께 타게 됐다”며 감회를 표했다. 미미는 “허경환의 닭가슴살이 진짜 맛있다“며 스몰 토크를 시도, 특유의 엉뚱한 화법을 통해 폭소를 유발했다.

조혜련은 허경환의 하관을 살피며 “얘는 수염이 진짜 자란다”며 감탄했다. 앞서 통닭집에서, 유재석은 “너는 벌써 수염이 자라냐. 콩트 분장한 것처럼 퍼렇다”며 남다른 그의 속도를 언급했던 터.

허경환은 ”스트레스받거나, 상황이 안 맞으면 수염이 올라온다“라 푸념, ”얘가 오늘 왜 이러냐. 방송 욕심이 있나“라 덧붙였다. 이어 주짓수 대회에 꾸준한 참석 이력을 보인 허경환은 “화가 많아 그렇다”며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송은이는 “조혜련의 남편이 내 친구다. 내 초등학교 남자 동창도 언니 남편과 친구더라”고 했다.

이에 조혜련은 “송은이의 남자 동창이 송은이를 좋아했다더라”는 비화를 전했으나, 송은이는 “내가 좋아했던 것”이라 정정했다. 조혜련은 “그 사람과 연결되었으면 좋겠다. 안타까워서 그렇다”며 무마했다.

송은이는 “결혼했다”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송은이는 “언니 주변에, 소개시켜 줄만한 괜찮은 사람은 없냐”라 질문했다. 조혜련은 고개를 젓는 등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역대급 크기의 과일 파르페에, 조혜련은 “번거롭다. 이건 아닌 것 같다”라 평했다. 고경표 또한 “실제로 이 번거로움을 감수하고 먹을까?”라며, 예리한 추리를 했다. 또한 “1화보다 추리가 더 어려운 것 같다”라 덧붙였다.

마지막 핫 플레이스인 꼬치집으로 향한 6인. ‘특이한 꼬치’라는 주제에, 고경표는 “설마 벌레는 아니겠지?”라 추측했다.

이에 허경환은 “벌레는 안 된다. 그럼 안 들어가겠다”며 난색을 표했다. 앞서 “출연료 없이 출연할 것”이라 호언장담했던 그였으나 의지가 꺾이는 듯했다. 한편 미미는 “전갈이라면 괜찮지 않냐. 랍스터와 같은 계열이지 않냐”며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연극 연출 스케줄을 진행 중이라는 조혜련. 유재석과 송은이는 “2월에 보러 가야겠다”라 약속, 조혜련은 유재석에 “연극을 하고 싶은 마음이 없냐”며 질문을 던졌다.

송은이는 “유재석이 무슨 연기를 하겠냐”며 “옛날에 반전드라마를 했다. 재밌었다”며, 추억을 상기했다.

약 20여 년 전 혼신의 연기를 펼쳤던 배우 유재석. 그는 “옛날 코미디가 유튜브에 올라오지 않냐. ‘빨간쇼파’라고, 콩트가 있었는데 그걸 잠깐 했다”며 첫 연기에 도전에 대한 비화를 밝혔다. 유재석은 “지금 보니 보이더라. 재미가 없다. 말이 안 된다”며 비판했다.

한편 “경환이는 열애설이 없었다”라 운을 뗀 유재석. 그러나 “아 있었구나”라며 즉시 정정에 나섰다.

미미는 “결혼을 하시지 않았냐”며 충격에 빠졌다. 또한 “혼자 사신다고 해서, ‘돌싱이신가?’ 했다”며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허경환은 “입 조심해라”며 소심한 반격을 했다.

유재석은 “허경환이 돌싱 형들과 친하다. 프로그램을 함께 하다 보니 그렇다”라 답했다.

한편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연출 정철민, 신소영)’는 SNS를 점령한 핫플, 트렌디한 이슈들을 찾아 떠나는 특별한 여행 속에 단 하나의 가짜가 숨어 있다! 유재석X송은이X고경표X미미의 레전드 입담 4인방의 도심 속 가짜 찾기 여행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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