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언더커버 하이스쿨’ 캡처
MBC ‘언더커버 하이스쿨’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서강준이 장성범과 싸움을 하게 됐다.

22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C ‘언더커버 하이스쿨’(연출 최정인/극본 임영빈)2회에서는 이동민(신준항 분)을 구해낸 정해성(서강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태수(장성범 분)는 이동민을 괴롭혔다. 급식 시간에 이동민이 먹고 있는 급식판에 가래침을 뱉은 것이다.

박태수는 이동민 식판에 침을 뱉은 뒤 “야 입맛 없어 보여서 꿀 탔다”며 “많이 먹어라 완전 밥 도둑이다”고 하면서 비아냥거렸다. 다른 친구들이 모두 쳐다보면서 휴대폰으로 찍으려 하자 “다들 눈깔아라 휴대폰 안치우냐”고 하기도 했다.

박태수는 이동민에게 “왜 그러게 주제도 모르고 기어나오냐 친구가 생겼다 이거냐”고 하면서 정해성을 쳐다봤다. 그러더니 “자 이제 숟가락을 들어라”고 했다. 이동민이 수저를 들어 밥을 먹으려 하자 정해성은 “계속 보는데 너무 심하다”며 “너희들 너무 역하다”고 했다.

박태수는 “다시 말하라”고 했지만 정해성은 “잘못하고 사과하겠다”고 하더니 식판을 엎어버렸다. 정해성은 멱살이 잡혔지만 박태수를 팔을 꺾어버렸다.

이후 오수아(진기주 분)는 정해성을 불러 “너 박태수랑 왜 싸웠냐”며 “박태수가 먼저 시비를 걸리가 없는데 전학오자마자 싸우냐”고 물었다. 그러자 정해성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시냐”며 “모르는 척 하시는 건지 눈치가 없는 건지 선생님 반에 관심이 있긴 하시냐”고 했다.

오수아는 놀라서 “뭐”라고 물었다. 정해성은 박태수가 연기 잘한 걸로 생각하겠다“며 ”진짜 모르는 척 하는 거면 실망스러울 것“이라고 말해 오수아를 당황케 했다. 이어 정해성은 ”전 더 드릴 말씀이 없다“며 ”이제 부터 선생님이 알아서 하시라“고 한 뒤 나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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