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강예원이 맞선남의 돌직구에 당황했다.

24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20회에서는 강예원의 두 번째 만남이 그려졌다.

강예원을 유심히 살피던 맞선남 공덕현은 “어깨와 등 쪽으로 불편한 감이 없으시냐”라 질문했다. 그는 “자세 같은 것을 봐 드리면 좋을 것 같다”며 직업과 관한 힌트를 남겼다.

공덕현은 모 강남 한의원의 대표직을 맡고 있는 한의사로, 유명 헬스케어 회사와 의학 연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커리어를 보유한 터.

그는 부모님에 대한 깊은 유대관계, 애정을 바탕으로 가족을 우선시하는 패턴을 보이는 등 강예원과 가치관을 나란히 했다.

공덕현은 강예원의 자세를 바로잡아주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했다. 그녀는 “터치를 하시니 순간 놀라면서, 설레면서도 부끄러웠다”라 전했다.

공덕현은 직업적 역량을 살려 강예원을 진단한 후 “다음에 제가 봐 드리겠다”는 약속을 건네기도. 공덕현은 “최근에 한의원을 오픈했고, 강남역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했다.

강예원은 “초등학교 때부터 강남에서 지냈다. 강남역에서 많이 놀았다”라 밝혔고 공덕현과 동네 주민임을 알게 됐다.

한편 조직, 사회생활에 원활히 적응하는 상대에 매력을 느낀다는 강예원. 유명 모 기업에서 근무를 하며 적응력이 높았다는 공덕현에 그녀는 호감을 느꼈다.

강예원은 “다음 생에는 월급쟁이가 되고 싶다”라 밝혔고, 공덕현은 “제가 월급을 좀 드릴까요?”라 되묻는 등 직구를 던졌다. 강예원은 “그건 결혼하자는 말 아니냐”며 “첫 만남에 프러포즈다. 그런데 그런 용기가 너무 좋더라”고 했다.

공덕현은 “월급을 받고 싶다고 하시니 귀여웠다. ‘내가 줄 수 있어’ 그렇게, 애정 어린 멘트가 아니었을까 싶다”며 웃었다.

“어깨가 넓고, 안길 수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는 강예원에 공덕현은 어깨를 힘껏 펼쳐 보이는 등 틈새 어필을 했다.

이어 “주변에 대시하는 남자들이 있지 않냐”는 그의 질문. 강예원은 “남자를 만날 일이 많이 없다. 제 주변에는 다 여자들”이라 답했다.

한편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부모님으로 꼽았던 강예원. 공덕현은 “공통점이 있다. 요즘 누가 ‘취미가 뭐냐’고 물으면, ‘효도를 취미로 하고 있다’고 한다”고 했다.

이에 강예원은 “굉장히 호감이었다. 어른에게 잘하는 것이 저에게 가장 큰 호감이고, 자기 부모님에게 잘하는 사람이 남의 부모님에게도 잘한다는 생각이 있어서다. 그 부분을 높이 평가한다”라 전했다. 공덕현은 강예원의 부모님에 왕진의 뜻을 밝히며, 호감도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고독과 싸우는 중년의 싱글들” 사회적 명성과 지위, 거기에 부의 여유까지 그 어떤 것도 부족함이 없는 다이아 미스&미스터 연예인들의 리얼 연애 도전기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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