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기자] 안재욱이 엄지원에게 두근거림을 느꼈다.

5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극본 구현숙/연출 최상열, 이진아) 19회에서는 마광숙(엄지원 분)에 대한 감정을 아직 깨닫지 못한 한동석(안재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광숙은 간밤에 자신이 술에 취해 동석에게 민폐를 끼쳤다는 걸 알고 LX호텔 회장실로 찾아가 “진상 부려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마 대표는 ‘진상’ 맞습니다. 근데 ‘밉상’은 아닙니다”라고 대꾸한 동석은 광숙이 떠나려 하자 “이런 식이니까 ‘진상’ 소리를 듣는 겁니다. 술 취한 사람을 그 밤에 집 앞에 모셔다 드리기까지 했는데 하다못해 쓴 커피라도 한 잔 대접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라고 아쉬워했다. 그는 “그럼 해장하려면 참인데 시원한 콩나물 국밥 한 그릇 하시겠어요?”라는 광숙의 제안에 응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광숙은 오토바이가 다가오는 것을 보고 동석의 팔을 잡아당겼다. 갑자기 가까워진 광숙과의 거리에 심장의 두근거림을 느끼고 당황한 동석은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광숙은 “갑자기 왜 저러셔?”라며 의아해했고, 동석은 “왜 이렇게 심장이 뛰지? 협심증이 있나?”라며 원인을 깨닫지 못하고 진료를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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