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최여진이 예비신랑 김재욱의 전처와 할리우드급 관계를 보여줬다. 전처와 통화도 모자라, 손맛까지 이겨보겠다는 심산이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최여진과 김재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여진은 결혼식 전 혼인신고부터 하겠다며 행정복지센터를 찾았고, 김재욱은 “잘 생각해봐라”라며 말렸다. 결국 최여진은 서류만 갖고 나왔다.
최여진은 결혼 날짜도 깜짝 발표했다. 오는 6월 1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최여진은 “전 한 번 하면 돌진하는 스타일”이라고 어필했다.
그뿐만 아니라, 김재욱의 전처를 언급하며 쿨한 면모도 보여줬다. 최여진은 이날 함께 출연한 ‘이모카세’ 김미령의 김치를 보며 재료를 궁금해 했다.
최여진은 “아시다시피 제가 이겨야 할 김치가 있다”라며 전처의 손맛을 이기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지난 방송에서 전처와의 통화도 모자라, 손맛까지 이기겠다는 남다른 각오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최여진은 ‘동상이몽2’ 출연 후 불륜설에 휩싸였다. 최여진이 과거 김재욱과 가평에서 지내는 근황을 공개한 적 있는데, 당시 김재욱과 전처를 향해 ‘아빠’, ‘엄마’라고 부르며 막역한 사이임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이후 김재욱이 전처와 이혼하면서 최여진과 교제를 시작했고, 최여진이 불륜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결국 최여진은 방송을 통해 직접 해명했다. 지난달 31일 방송에서 최여진은 전처와의 통화를 공개했다. 전처는 “엄청 소설을 써놨더라. 그 계정들 내가 다 신고했다. 나랑 다 정리되고 만나는 건데 말들이 많더라. 내가 증인이고, 내가 아니라고 하지 않나. 새 출발을 응원한다”라며 전 남편의 새 부인이 될 최여진을 공개적으로 응원해 논란이 종식됐다.
최여진이 불륜설 종결 후 전처를 꾸준히 언급하는가 하면, 결혼식 날짜까지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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