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기자] 박보영이 회사와도 싸우기로 결심했다.

22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극본 이강/연출 박신우, 남건) 10회에서는 태이(홍승원 분)에게 함께 싸우겠다 약속하는 미래(박보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미래에게 성추행으로 고발 당한 박상영이 짐을 싸자 동료들은 “성추행이라니, 유미래 걘 다 끝난 일로 또 왜 그런대요?”라며 박상영의 편을 들었다. 박상영(남윤호 분)은 “유 선임, 이번에 칠달 지사 가기로 되어 있었거든. 고발 당사자는 부서 이동이 안 되니까 영리하게 잘 이용한 거지”라며 “어쩌겠어? 불합리해도 원칙인데 따라야지. 그 전까지 손은 모자라겠지만 고생들 해줘”라며 웃었다.

태이는 미래에게 다가가 “박상영 고발하셨다고.. 그 사이 무슨 일 있으셨어요?”라고 궁금해 했다. 미래는 “아뇨. 그냥 미루던 숙제한 거예요”라며 “당장은 아니지만 태이 씨가 준 숙제도 할 거예요”라고 약속했다. “갑자기 왜.. 저희 누나가 부탁했어요?”라고 얼떨떨해 하는 태이에, 미래는 “그런 거 부탁할 사람이에요 선배가? 그냥 내 선택이에요”라며 “대신 내 방식, 내 속도대로 할 거예요. 한 번 졌던 싸움 또 지고 싶지 않으니까”라는 결심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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