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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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조혜정이 안방극장 복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조혜정은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에서 밝고 사랑스러운 보조 작가 ‘백나희’ 역으로 극에 활기를 더했다.

백나희는 유미(김고은 분)의 첫 보조 작가로 등장해 작업실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유미의 작은 칭찬에도 금세 힘을 얻는 모습은 사회 초년생의 풋풋함을 그대로 담아냈고, 유미와 순록(김재원 분)의 러브라인에는 소소한 자극을 주며 극의 흐름에 필요한 자극을 줬다.

특히 나희는 순록의 생일을 유미에게 알려주며 두 사람의 관계에 작은 계기를 마련했다. 유미와 순록이 어색해질 무렵, 다시 접점을 이어갈 수 있도록 물꼬를 튼 나희의 존재는 로맨스 사이에 뜻밖의 웃음을 만들었다.

사진=티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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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은 특유의 경쾌한 말투로 인물에 생기를 더했다. 들뜰 때는 말의 속도를 살려 발랄함을 보여줬으며, 유미의 눈치를 살피는 순간에는 조심스럽게 시선을 맞추다가도 금세 환해지는 얼굴로 캐릭터의 밝은 성격을 드러냈다.

이처럼 조혜정은 백나희를 극 전체에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는 입체적인 캐릭터로 완성했다. <유미의 세포들3> 이상엽 감독은 최근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 조혜정을 보자마자 나희 역할에 “딱이다”라는 생각에 주저 없이 캐스팅했다는 일화를 전했다.

이로써 조혜정은 지난 2022년 <우리들의 블루스> 이후 약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추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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