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쓴TV 유튜브 캡처
홍쓴TV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개그우먼 홍현희가 다디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홍현희, 진짜 이렇게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현희가 건강 적신호를 겪는 고은영, 이지, 김정현과 담당 매니저 등 지인들을 모아 1박 2일 동안 식습관 개선 캠프를 진행했다.

홍현희는 식습관 개선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3월 제작진과 회의를 진행했다. 홍현희는 “사람이 보상심리가 있다. 나도 아직 놓지는 못했다”며 “그때 차에서 오일이랑 식초를 먹었다. 내가 못 잡았던 식습관에 이 제품들이 쿠션 역할을 해주니까 내가 마음 놓고 내 욕구도 안 참으면서 먹는다”라고 말했다.

또 홍현희는 “지금 하나하나 다 알려달라고 해서 몇 분한테는 개인적으로 진짜 길게 얘기를 해줬다.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는 사람들을 좀 해주고 싶은 마음도 있는거지”라며 “그런데 왜 콘텐츠로 담아? 팔려고? 하고 욕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홍현희는 본인의 핵심 감량 비법으로 16시간 간헐적 단식을 제시하며 “무조건 참는 게 아니라 몸과 호르몬을 믿고 맡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식전 야채 섭취, 식후 15분 산책, 당 음료 제한, 규칙적인 수면 루틴 등 일상적인 생활 습관 교정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먹고 바로 눕는 대신 설거지라도 하고 움직여라”며 “PT를 끊지 않아도 일상 속 움직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영상 끝에 홍현희는 “몸은 날 기다려 주더라. 몸한테 너무 미안했다”며 “내가 나를 살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참가자들과 단체 채팅방을 만들어 식단과 루틴을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지난 2월 10kg이상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위고비 의혹에 대해서 수차례 부인했던 홍현희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일명 ‘오야식(오일·야채·식초)’ 루틴을 언급해 왔다.


kimdayou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