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임지연과 허남준이 동반 감전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연출 한태섭 /극본 강현주 )에서는 자신을 차버린 조선악녀 신서리(임지연 분)에게 자존심도 버리고 직진하는 악질재벌 차세계(허남준 분)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계는 서리에게 고백했으나, 서리는 “나는 찌릿하지 않았다”라는 칼답으로 세계를 당황케 했다. 게다가 “동네 똥개를 안았을 때보다 감흥이 없었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서리에 촬영장에서 냉담한 시선을 받았으나, 세계의 커피차 조공으로 단숨에 바뀌었다. 세계의 조공인 줄은 전혀 몰랐던 서리는 커피차 앞에서 인증사진을 찍어주고 사람들의 감사인사를 받으며 기뻐했다.

서리가 “너 진정 나를 연모하는 거냐?”라고 묻자마자 “연모한다”라는 단 네글자로 마음을 확실히 전하기도 했다.

세계의 저돌적인 연모 고백에 서리의 심장은 거세게 날뛰었다. 서리는 “요물 같은 파락호, 백병전으로 기습 공격을 하다니”라며 세차게 뛰는 심장을 진정시키려고 했다.

그러나 제주행 비행기에서 뜻밖의 사고가 발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리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한 세계가 의식을 잃은 것. “죽지마라 차세계”라며 울부짖은 서리의 모습에 이어 제세동기의 전류로 인해 서리와 세계가 감전돼 기절했다.

한편 SBS ‘멋진 신세계’는 오늘(23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SBS ‘멋진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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