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네마서비스글로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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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감옥의 맛’이 크랭크업했다.

‘감옥의 맛’은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져 교도소 주방으로 출근하게 된 스타 셰프와 상상도 못한 레시피와 식재료로 영혼을 깨우는 음식을 만들어내는 수감자들이 펼치는 유쾌한 미식 갱생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

두 달간의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크랭크업을 기념해 캐릭터 단체컷을 최초 공개했다.

스타 셰프 제시카 역의 이선빈과 그와 사사건건 충돌하는 3번방 방장 정배 역의 박지환을 중심으로, 양옆에서 팔짱을 낀 채 미소를 짓고 있는 3번방 신참 수현 역의 배현성과 허풍쟁이 사기꾼 용탁 역을 맡은 조복래의 모습이 캐릭터들의 관계성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노련한 자세로 앉아 있는 3번방의 정신적 지주이자 커피 대가 노자 역의 박영규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먹성 좋은 경제사범 기출 역의 조동인까지 각기 다른 개성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선빈은 “‘감옥의 맛’과 함께한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무탈하게 촬영을 마쳐서 다행이고, 극장에서 관객분들과 이 작품으로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지환 역시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들, 동료 배우들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열심히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 하루빨리 극장에서 이 작품을 선보이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라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배현성은 “눈 깜짝할 사이에 촬영이 끝난 것 같아 아직 실감이 안 난다. 3번방 식구들을 비롯해 함께한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모두가 그리울 것 같다. 다 같이 최선을 다해 찍은 만큼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감옥의 맛’을 연출한 김구정 감독은 “훌륭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모여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임했고, 촬영 기간 내내 밝은 에너지가 가득한 현장이었다. 후반 작업까지 잘 마무리해서 관객 여러분을 찾아뵙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감옥의 맛’은 후반 작업을 거쳐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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