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헝거게임’의 새로운 시리즈가 돌아온다.
영화 ‘헝거게임 50번째 추첨의 날’은 48명의 희생양이 던져진 생존율 0%, 사상 최악의 50번째 데스게임에서 역대 최하점인 1점을 받은 천재 헤이미치가 압도적 지능으로 조작된 생방송의 룰을 완벽하게 해킹하고 통제망을 무너뜨리는 예측 불가의 뇌지컬 플레이를 그린다.
시리즈의 황금기를 이끈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으며, 신예 조셉 자다를 필두로 랄프 파인즈, 글렌 클로즈, 제시 플레먼스, 엘 패닝, 키에란 컬킨 등이 합류했다. 여기에 프랜차이즈의 아이콘 제니퍼 로렌스와 조쉬 허처슨이 컴백한다.
공개된 아레나 포스터는 따스한 햇빛이 쏟아지는 산맥과 형형색색의 꽃이 만발한 들판, 그 평화로운 절경 한가운데 솟아오른 날카로운 금속 제단을 48명의 조공인들이 거대한 원을 그리며 둘러싼 구도로 시선을 압도한다.
동화 같은 배경과 생존율 0%라는 끔찍한 설정이 빚어내는 극명한 시각적 대비는 “환영합니다, 역대 가장 잔혹한 무대로”라는 카피와 맞물려 묘한 공포심을 자아낸다.
‘헝거게임 50번째 추첨의 날’은 오는 11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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