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유튜브 캡처
풍자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방송인 풍자가 긴 기다림 끝에 완성된 맞춤형 캠핑카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캠친자 끝판왕.. 결국은 캠핑카 샀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풍자는 새로 구매한 캠핑카를 타고 캠핑장으로 이동했다. 그는 “캠핑카에 대한 썰이 너무 많다. 이걸 뽑느라고 너무 힘들었다”며 “오늘 첫 주행이라 떨린다”고 말했다.

캠핑장에 도착한 풍자는 본격적인 캠핑카 소개를 이어갔다. 그는 “풍핑카를 소개하겠다. 이 차는 인기가 좋아서 대기해서 받는 데까지 5개월 조금 안 되게 걸렸다. 어렵게 받았다”며 “안에 내부공사를 2주 조금 넘게 했다. 이래저래 6개월 조금 안 걸렸다. 진짜 고대하던 캠핑카가 나온 거여서 벌써 애착이 간다”고 전했다.

풍자는 호텔을 방불케 하는 차 내부를 공개했다. 그는 “카고를 싹 뒤집었다. 평탄화가 다 되어있다. 그래서 여기 앉아서 티비도 보고, 음식도 먹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차 안에는 짐을 넣어둘 서랍, 테이블, 모기장까지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차 안에 설치된 전자레인지와 냉장고는 놀라움을 자아냈다. 풍자는 “이게 전기차다. 그래서 전기 사용이 다 가능하다”며 “겨울에는 난방이 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지낼 수 있다. 전부 단열을 해놨다”고 전했다.

이어 “캠핑카를 타고 전국 일주 같은 거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캠핑카 안에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대략적인 것만 딱 준비를 마쳤다”고 말하며, 터치식 세면대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차의 외부에는 리모컨으로도 작동이 되는 타프가 설치되어있었다. 풍자는 “여름이나 우중 캠핑 때 타프 세우기 진짜 힘들다. 그래서 이걸 무조건 설치하고 싶었다”고 소개했다. 자동으로 작동되는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풍자는 캠핑카 안에서 처음으로 음식을 해 먹었다. 그는 “캠핑카에서 있어 보면서 느낀 게 있다. 최근에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냐. 다이어트 안 했으면 이거 못 썼을 것 같다. 공간이 여유롭지 않다. 살 빼기 전에는 아마 짐 옮기는 트럭처럼 썼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풍자가 구매한 차량은 4,000만 원대부터 5,000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kimdayou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