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너 말고 다른 연애’ 캡처
KBS ‘너 말고 다른 연애’ 캡처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배우 서강준을 향한 아랫니 치열 품평이 이어지고 있다.

서강준은 KBS2 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깊은 멜로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일부 클로즈업 샷에서 드러난 아랫니 치열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극 중 안은진에게 “왜 이렇게 신경 쓰이게 해!”라고 소리치는 서강준의 모습을 캡처한 사진이 빠르게 확산됐다. 해당 사진에는 서강준의 얼굴이 확대된 상태로, 고른 윗니와 달리 흐트러진 아랫니가 돋보였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서강준의 치열에 갑론을박을 벌였다. 이들은 “헐 맞네 얼굴 본다고 치아 안 보여서 몰랐어”, “아니 배우 하면서 여태 교정을 안 하고 뭐 했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손대면 매력 사라진다”, “교정하면 기존 얼굴형 바뀐다” 등 현재의 모습을 유지했으면 하는 의견을 제시했다.

‘너 말고 다른 연애’ 속 서강준은 흠잡을 데 없는 현실적인 생활 연기로 남궁호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오히려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속 비현실적인 서강준의 비주얼은 작품의 화제성을 더욱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처럼 비주얼 자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에서, 아랫니 치열이라는 작은 특징 하나가 또 다른 품평의 대상이 됐다. 해당 치열이 캐릭터성을 훼손하거나 극의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도 아닌 만큼, 굳이 작품의 완성도와 무관한 외모의 한 부분을 문제 삼는 것이 과연 필요한지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


kimdayou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