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사진=헤럴드뮤즈 DB
옥주현/사진=헤럴드뮤즈 DB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190억 원에 매입한 집이 경매에 넘어갔다.

29일 서울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옥주현 명의의 한남더힐 주택에 대해 임의경매개시결정을 내렸다.

임의경매란, 채무자가 담보채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등 근저당권자가 담보권을 실행하기 위해 신청하는 절차를 말한다.

경매를 신청한 곳은 한국금융자산관리대부다. 청구금액은 약 21억 7000만 원에 달하며, 근저당은 4건이 설정되어 있다.

경매로 넘어간 한남더힐은 지난 2011년 옛 단국대 부지에 들어선 고급 주거단지로, 옥주현을 비롯해 소지섭, 추자현, 변우석 등 톱스타들의 거주지 중 하나다.

옥주현은 지난해 5월,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옥주현은 역대 최고가인 190억 원에 매입했으며, 올해 4월 10일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그뿐만 아니라, 옥주현의 생애 첫 집이기도 하다.

옥주현의 직전 소유주는 허희수 SPC그룹 사장으로 알려졌다. 허 사장은 2015년 9월 이 주택을 69억 원에 매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옥주현의 집은 경매 개시 단계로, 매각 기일과 주택의 감정평가액, 그리고 최저입찰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nayu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