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명지연이 최윤영과 구원의 사이를 알게됐다.
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연출 김흥동|극본 김지은)에서는 최고야(최윤영 분)를 설득하는 민지석(구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고야는 민지석이 준 도시락을 들고 집으로 갔고, 우양숙(이보희 분)은 최고운(노영민 분)의 평소 식단이 담겨 있는 도시락 통에 누가 준 것이냐고 물었다. 최고야는 변호사가 준 것이라 답했고, 우양숙은 “변호사? 그 우리 소송 맡았던? 왜?”라며 의아해했다. 최고야는 “소송도 이겼는데 동생도 빨리 나으라는 의미로. 나 씻을게 엄마”라고 얼버무렸고, 방으로 들어가 “나 자꾸 흔들지 말아줘요 민지석 씨”라며 힘겨워 했다.
다음 날, 오사라(금보라 분)는 조혜은(명지연 분)의 카페를 찾아가 “혹시 얘 이정아 아나운서랑 안 사귀는 거 아니니?”라고 물었다. 조혜은은 “외숙모는 지금껏 제가 물어다 들인 증거가 몇 갠데. 저요 이 바닥 마당발이에요 게다가 결정적으로 찌라시에도 나왔잖아요”라고 말했지만 오사라는 “아무래도 안 되겠어 오늘 간 김에 지석이한테 직접 물어봐야겠어”라며 법률사무소로 향했다.
그 시각 먼저 도착한 우양숙은 “진작에 인사를 드렸어야 하는데 우리 소송에서 이길 수 있게 애 많이 써주셨다고 들었어요”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민지석은 “별 말씀을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고야씨 일이면 제 일이나 마찬가지죠”라며 점수를 따려 했고, 우양숙은 “그래서 뭘로 보답할까 하다가 반찬 좀 싸봤어요 실은 제가 반찬 가게를 하거든요”라며 답례로 반찬을 건넸다.
방송 말미, 민지석은 최고야에 "나 단순히 사귀자고 이러는 거 아닙니다. 악몽을 안 꾸기 시작했어요 언제부턴가 생각해봤더니 당신을 좋아하면서 부터에요"라며 애절한 고백을 했고, 이를 조혜은이 목격했다.
한편 ‘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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