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권율이 이하나를 노렸다.

25일 방송된 OCN ‘보이스 시즌2’(연출 이승영/극본 마진원) 5회에는 강권주(이하나 분)의 귀를 노리는 방제수(권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제수는 같은 아파트 주민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완벽하게 속였다. 경비원은 그를 아픈 노모를 모시고 사는 건실한 청년이라고 생각했다. 여기에 방제수가 경찰이라는 점 역시 사람들의 신뢰를 사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실체는 끔찍했다. 집에 어머니의 미이라를 모셔놓고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착각하고 있었다. 뿐만아니라 모두가 창고로 쓰고 있는 줄 아는 지하실에는 통신 기기 등을 가져다놓고 사건을 진두지휘하는 요새로 쓰고 있었다.

방제수는 자신의 요새에서 강권주에 대한 검색을 시작했다. 그녀가 특별한 청력을 가지고 있다는 걸 깨달은 방제수는 “센터장님이 아주 귀한 걸 갖고 있었는데 내가 그걸 놓치다니”라며 “나 진짜 완전 갖고 싶어졌어요. 강권주 당신 귀가”라고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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