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 탈출 컬투쇼' 인스타
'두시 탈출 컬투쇼'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강예원이 스릴러 퀸에서 순수 매력이 가득한 언니 매력을 과시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강예원이 스페셜DJ로 나서 매력을 뽐냈다.

강예원은 첫 공개방송에 오프닝부터 떨리는 심경을 전했다. 그녀는 "잘 해야 하는데 긴장이 너무 많이 된다"며 "DJ를 해본 적은 있는데 연기를 해야 하고 이런 게 아니지 않나. 또 '컬투쇼'는 공개방송이라 같이 계시니까 더 떨린다. 정말 부담스럽다"고 속내를 전했다.

그녀는 이어 "편한 사람들 있을 때에는 털털한 편이고 아니면 많이 떠는 편이다. 방송이 아니어도 낯을 많이 가린다"며 원래 성격이 많이 떠는 편임을 알렸다.

하지만 강예원은 차츰 시간이 지날수록 순수한 매력을 과시하며 자신의 매력을 한것 과시했다. 그녀는 게스트로 출연한 문세윤을 보고 반가워하며 "같이 밥 먹고 싶은 사람 순위에 들어간다. 문세윤씨가 2위다"고 전했다. 그녀에게 1위는 이영자라고. 강예원은 "저도 굉장히 대식가다. 1일 1식을 하는데 그 1식을 폭식한다. 두 명이서 가면 4~5개 정도는 시킨다"며 "찌개와 제육볶음, 계란말이 등을 한꺼번에 시킨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는 아쉽게도 문세윤에게 어떤 어필도 되지 않았다.

강예원은 "밥을 오후 5~6시쯤 먹는다. 저녁을 안 먹으면 새벽에 못 참고 먹게 된다. 밥을 먹을 때 2시간 정도는 먹게 되는 것 같다"고 말을 이었고 문세윤은 그제서야 "마음에 좀 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캡처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캡처

그녀는 자신의 취미 생활도 공개했다. 강예원은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며 최근까지 신사동에 공방을 가지고 있었다고. 그녀는 "개인공방을 했었다. 그림을 하고 싶어서 취미로 했다. 작업실이었다"며 "좀 많이 그렸다. 전시회도 했었다. 전시회를 할 정도는 아닌데 주위에서 하자고 해주셔서 했다"고 전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그러면서 비슷한 차원에서 "이사가는 게 좋다. 한 곳에 오래 있지 않고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3년 정도 살다가 이사를 가는 편이다. 힘든데 인테리어를 혼자서 꾸미고 그림 그리는 게 너무 재밌다. 사서 고생하는 거다"고 덧붙이기도.

강예원은 청취자들의 사연을 전하던 중 남자친구의 발냄새, 겨드랑이 냄새 등을 좋아하는 한 여성 청취자의 이야기를 전했다. 강예원은 배우답게 청취자의 사연에 흠뻑 몰입한 채 수준급 연기력을 과시했고 DJ김태균의 극찬에 "저도 좋아하는 사람의 냄새나 체취를 좋아해서 감정이입이 됐다. 갑자기 떠올랐다"고 비결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2시간 동안 청취자들과 공감하며 밝은 리액션과 꾸밈 없는 매력을 드러낸 강예원. 그녀는 스릴러 퀸답게 개봉을 앞둔 영화 '왓칭' 홍보에도 두발을 벗고 나섰다. 순수하고 솔직한 강예원이 선보일 또 다른 스릴러는 어떤 모습일지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진다.

한편 강예원이 출연한 영화 '왓칭'은 회사 주차장에서 납치 당한 여자(강예원)가 자신을 조여오는 감시를 피해 필사의 탈주를 감행하는 공포 스릴러.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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