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홍윤화가 콩순이가 됐다.
3일 밤 9시 15분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잼잼이와 홍윤화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집에서 심심해 하던 잼잼이는 혼자 거울을 보고 놀거나 방방 뛰어다니며 놀았다. 그래도 심심해하는 잼잼이를 위해 엄마 소율이 "우리 콩순이랑 텃밭에 물 주러 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잼잼이는 엄마와 함께 텃밭으로 향했다.
텃밭에서 잼잼이는 빨간 봉투를 보고 궁금해 했다. 그것은 바로 초대장이었다. 소율은 "착한 잼잼이를 위한 비밀 요정의 선물이다"며 콩순이에게 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대해 문희준은 "어린이날을 맞이한 저의 서프라이즈다"라고 말했고 콩순이로 변신한 홍윤화가 등장했다.
홍윤화는 콩순이 모습으로 변장해 잼잼이 앞에 나섰고 콩순이로 변한 홍윤화를 보며 잼잼이는 "엄마보다 콩콩이가 예쁘다"며 환호했다.
홍윤화는 잼잼이와 인사했고, 이어 잼잼이는 자신의 품 안에 있는 인형 '콩콩이'를 보여줬다. 이후 잼잼이는 콩순이 홍윤화에게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뭐냐"라고 물어봤고 이에 홍윤화는 "해물파전을 제일 좋아한다"라고 말해 잼잼이를 당황케 했따.
또한 홍윤화의 남편 김민기는 '콩순이' 속 캐릭터 밤이로 분장했다. 이후 잼잼이는 콩순이와 이별하게 되자 울먹였다.
도경완은 아이들을 위해 두 얼굴을 가지게 됐다. 연우는 아침부터 엄마 노래를 부르며 그리움을 드러냈고, 하영이도 엄마 사진을 가리켰다.
도경완은 반쪽은 남자, 나머지 반쪽은 여자 분장을 했다.
이렇게 분장을 한 이유에 대해 도경완은 "엄마가 불규칙하게 자리를 지키지 못 하다보니 아이들이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많이 표현했는데 오늘 하루만큼은 엄마, 아빠 역할도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하영이는 아빠 도경완의 모습에 기겁했다.
연우가 기겁하자 도경완은 "연우가 매일 엄마랑 아빠랑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지 않냐"고 말했지만 연우는 "만화에 나오는 아수라 같다"고 말했다. 또 하영이는 "엄마 같냐"는 도경완의 질문에 "아니"라고 대답했다.
이에 도경완은 "저렇게 싫어할 지 몰랐다"고 말했다.
이후 개리와 하오의 일상이 그려졌다. 하오는 카메라 감독이 있던 위치를 기억하며 텐트를 철거하기도 했다. 이어 하오는 어빠와 영어 단어를 척척 맞추는 모습과 장난감을 누가 사준지도 맞추며 지니어스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는 생삼겹살 젤리를 먹기 시작했다. 윌리엄은 생삼겹살 젤리를 뜯어먹고 난 뒤 좀비가 됐다며 벤틀리에게 겁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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