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현우X지주연이 새 보금자리에 입주했다.

4일 오후 MBN에서 방송된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 - 뜻밖의 커플' 8화에는 한 집 살이 생활을 이어가는 이지훈X김선경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훈은 김선경이 이사 첫날 관심을 보였던 평상 수리에 나섰다. 이지훈은 마을 이장님과 함께 평상 수리에 돌입했다. 김선경은 "나도 보기만 하고 있으려니 마음이 불편하다. 같이 돕게 해달라"며 수리를 도왔다.

김선경은 이지훈의 능숙한 톱질 솜씨에 "지훈이 잘한다"며 놀라워했고, 이어 드릴도 한번에 성공했다. 이지훈은 자신만만해 했고, 김선경은 "대박이다"라며 연신 칭찬했다. 두 사람은 완성된 평상에 만족했다.

이후 두 사람은 풍성한 저녁 식사를 하며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김선경은 "공허함 같은 마음이 들 때가 있다. 나가서 누구한테 말하자니 약한 모습을 보이기가 싫다. 삶에 대한 충동적인 생각들을 하게 된다. 여자다보니까 신경이 쓰인다"며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이에 이지훈은 "나도 혼자 있으면 가끔 누나처럼 마음이 힘들 때가 있다. 근데 가족들이 힘이 된다"고 말했다. 김선경은 "슬픔에 대처하는 게 중요하다. 지훈이가 밝게 있어줘서 기분이 좋아진다"라고 말했다.

이후 이지훈은 김선경에게 "남들이 무슨 상관이야. 우리만 좋으면 된다"며 진심어린 위로를 건넸다.

다음으로 등장한 탁재훈X오현경은 게스트 임형준, 이규호와 제주도 투어를 이어갔다. 이들은 유원지로 이동했다. 네 사람은 카트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현우X지주연은 새 집으로 입주했다. 두 사람은 추억의 아이템 여러가지를 둘러봤다. 두 사람은 추억의 사탕 반지를 커플링으로 끼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주연은 자신이 좋아한다며 '어린 왕자' 원서책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지주연은 결혼에 대해 "나는 항상 아빠같은 사람을 꿈꿨다"고 말했다. 결혼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냐는 지주연에 질문에 현우는 "결혼이 쉽지는 않더라. 현실의 벽은 생각보다 높더라"라고 말했다.

지주연은 또한 "부부 사이가 좋아야 아이가 행복하게 큰다고 하더라. 그것만큼 좋은게 없다고 들었다"라고 말했고, 현우는 지주연의 말을 경청했다. 현우는 "(미래에)나는 아이는 11명을 낳고 싶다. 11명 괜찮겠어?"라고 말해 지주연을 당황시켰다.

다시 사랑을 찾고 싶은 남녀의 가상 커플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 - 뜻밖의 커플'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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