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래퍼 페노메코가 래퍼 최초로 '복면가왕' 가왕전에 올랐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부뚜막 고양이가 5연승에 성공하며 야발라바히기야 모하이모하이루라가 정체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야발라바히기야 모하이모하이루라는 2라운드에서 풍선껌과 대결을 펼쳤다. 그는 블랙핑크의 'Hou You Like That'을 알앨비풍으로 편곡해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했고 색다른 매력에 판정단들은 감탄했다. 음색에서 섹시함이 가득 느껴졌고 그 결과 풍선껌을 13 대 8로 꺾고 3라운드에 올랐다. 풍선껌의 정체는 이달의 소녀 김립이었다.
이어 3라운드에서는 탱고와 대결을 펼쳤다. 야발라바히기야 모하이모하이루라는 뒤이어 '눈, 코, 입'을 불르며 애절함을 더했고 특유의 소울은 감탄을 자아냈다. 매 무대마다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판정단들을 매료시켰다. 그 결과 그는 탱고를 꺾고 가왕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하지만 가왕 부뚜막 고양이는 '어른'을 선곡해 판정단들의 눈물을 유발했고 야발라바히기야 모하이모하이루라는 20대 1로 패했다. 부뚜막 고양이는 5연승을 차지했고 야발라바히기야 모하이모하이루라는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바로 개퍼 페노메코. 페노메코는 비록 가왕이 되지는 못했지만 그는 '복면가왕'의 새 역사를 썼다. 래퍼 중 가왕전에 진출한 것은 페노메코가 최초였던 것.
페노메코는 2라운드에 자신이 불렀던 블랙핑크 'Hou You Like That'을 자신이 편곡했다고 밝혔다. 그는 "모두가 좋아하시는 곡으로 최대한 제 스타일에 맞게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열심히 준비했다"고 설명해 감탄을 불러모았다.
비록 가왕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페노메코는 존재감을 발휘하며 독보적인 소울로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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