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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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영원 기자]남창희가 K-사운드 최강자로 인정받았다.

18일 오후 MBC every1에서 방송된 '대한외국인'에는 '일로 만난 사이' 특집으로 루나, 김산호, 남창희, 윤정수가 출연했다.

루나와 김산호는 뮤지컬 '그날들'에 함께한 사이였다. 이들은 대한외국인 애청자를 자청했다. 같은 라디오를 진행 중인 윤정수와 남창희는 브레인 면모를 드러냈다. '뭔 말인지 알지'에는 윤정수와 이렘이 대결을 펼쳤다.

첫 번째 도전자는 남창희였다. 그는 "제가 K-견자단이다"며 최근 배운 영춘권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 '야인시대'부터 '미스터 션샤인'까지 꾸준히 연기를 해왔다며 제일 기억에 남는 배우로 이병헌을 꼽기도 했다.

남창희는 K-사운드 최강자로 떠올랐다. 5단계까지 순식간에 올라간 남창희에게 윤정수는 "대본은 안 보고 노래만 주구장창 듣더니 성공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6단계 K-ASMR에서 모에카에게 패배했다.

한국인 팀은 산삼을 써서 남창희를 살렸다. 남창희는 7단계 가사퍼즐에서 2초도 안 돼 정답을 맞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남창희는 또다른 '영춘권 강자' 알파고와 8단계에서 붙었다.

'42전 7승'의 알파고는 8승을 달성하며 '알팀장'의 명예를 지켰다. 남창희가 안타깝게 탈락한 가운데 김산호가 나섰다. 뮤지컬 '그날들'에 다섯 번째 출연 중인 김산호는 루나와 함께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를 불렀다.

최근 득녀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올해 초 딸 아빠가 되었다는 김산호는 "육아가 너무 힘들다. 아무것도 안 해도 살이 빠지더라"며 "아기 안는 것에 적응이 돼서 물건도 그렇게 담게 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6단계 모에카는 다시 한 번 김산호를 탈락시켰다.

이다음 도전자 루나는 "뮤지컬을 하기 전 4시간 전에 항상 간다. 다른 배우가 하고 있을 때 모니터하며 따라하거나 노래를 들으며 몸을 푼다"고 말했다. "공연 도중에 반신욕이나 족욕을 했다"며 남다른 컨디션 관리법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루나는 '그땐 그랬지' 2단계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박명수의 홍삼으로 부활했지만, "나 순댓국집 딸이다"고 자신하던 것과 달리 국밥 관련한 문제에 틀렸다. 이에 박명수는 도라지로 대한외국인팀 순서를 바꿨다. 마지막 주자 윤정수는 '액자 퀴즈'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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