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전설체전' 방송캡쳐
JTBC '전설체전'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동계부가 럭비부를 이겨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전설체전'에서는 동계부가 최종우승을 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농구부vs야구부의 꼴찌 결정전이 시작됐다. 농구부와 야구부가 승부욕을 불태웠다. 김성주는 "저희가 5분씩 간단하게 하자고 제안을 드렸는데 본인들이 전후반 10분씩 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주엽은 "7,8위 결정전이야 이게?"라며 의아해했고, 양희승은 "우리는 두 골이나 넣은 사람들이다"라며 야구부를 약올렸다. 그리고 홍성흔은 "직접 한번 질러 골키퍼 허술하잖아"라며 도발했다.

야구부 김병현이 전반전에 선제골을 넣었다. 화기애애한 야구부 분위기에 현주엽은 "야구부한테 지면 우리 갈데가 없다"라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돌파하던 이대형이 어디선가 나타난 같은 팀 김병현과 부딪혀 넘어졌다. 이에 안정환은 "지금 빨리 해야돼요. 농구부"라며 농구부를 부추겼다. 이어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켰다. 넘어진 김병현이 작전타임을 외친 것. 김성주는 "김병현을 아무도 못 봤는데 김병현이 어디서 나타났죠?"라며 웃음을 터트렸고, 안정환은 "역시 잠수함이다. 잘 안 보여요"라고 덧붙였다.

이대형 파울에 야구부는 "퇴장당하면 안돼"라며 걱정했다. 신기성을 일으킨 이대형은 "저 이번에는 태클 안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김병현이 농구부 코너킥에 시간을 벌기 위해 공을 주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야구부와 농구부의 몸 싸움에 안정환은 "제 축구 인생에 제일 재밌는 게임이에요"라고 말했다. 정형돈은 "이렇게 잡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라고 말했고, 김성주가 옆에서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유희관이 추가골을 넣어 야구부가 2:0으로 앞서갔다. 야구부가 3:0으로 농구부를 이겨 7위를 차지했다.

럭비부vs동계부의 결승전이 시작됐다. 럭비부 이성배의 부상에 4:4 대결로 동계부는 수시로 교체가 가능하도록 규칙이 변경됐다. 안정환은 "럭비부는 조직력이 좋고 동계부는 패싱력이 좋다. 이건 창과 방패의 싸움이라고 보면된다"라고 말했다.

시작 11초만에 동계부 김준현이 선제골을 넣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농구부는 "저 친구가 잘하네 김준현", "앞만 보고 달리는 애들이 왜 이렇게 잘해?"라며 감탄했다. 수준높은 결승전 경기에 야구부는 "이런 식으로하면 우리가 뭐가 돼"라고 말했고, 라켓부 이형택은 "너희가 그 전에 게임을 잘해놨다. 수준 차이가 확 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태범이 럭비부에게 몸싸움에 밀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럭비부 역습에 김준현과 모태범이 양쪽에서 밀어 럭비부 김현수를 막았다. 하지만 김현수가 이를 버텨내 감탄했다. 럭비부의 체력이 떨어진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동계부의 공격이 몰아쳤다. 이어 김준현이 멀티골을 터트렸다.

강칠구는 "정수 후반전 나갈래? 진짜 너무 힘들다"라며 힘들어했다. 허벅지 통증이 있는 모태범이 후반전을 쉬기로 했다. 그런가운데 기세가 꺾긴 럭비부가 마음을 다잡았다. 후반전 시작 8초 만에 김준현이 골을 터트려 감탄을 자아냈다. 김현수가 골문 앞 찬스를 아쉽게 놓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안드레진이 추격 골에 실패했다. 이에 정형돈은 "묘하게 다들 럭비부를 응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럭비부 김현수가 첫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3:1로 동계부가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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