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지석진이 지난 연말 ‘연예대상’ 비하인드를 밝혔다.
2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연예대상’ 후일담을 전한 지석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석진은 “데뷔 후 처음으로 MBC연예대상에 참여해 팀워크 상까지 받게 됐다”고 감사를 표하며 “SBS에서는 ‘명예사원상’을 받았다. 본부장님이 SBS 직원들에게 주는 쌀 40kg도 보내셨다”고 전했다.
“사실 지난 연말에 대상으로 지석진 씨를 예측하는 분들이 많았다”는 김구라의 말에 지석진은 “솔직히 기사도 많았다. ‘런닝맨’ 제작진도 ‘올해는 형’이라고 많이 얘기했고 아침부터 애들 전화 와서 ‘형, 소감 준비했어?’ 이러니까 사람이 기대를 하게 되더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그는 “집에서 수상소감 연습을 살짝 해봤는데 리얼로 눈물이 나더라”며 “’재석이도 고맙고, 종국이도 고맙고’하는데 종국이에서 눈물이 나더라, 거울을 보고 ‘이게 뭔짓인가’ 싶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안영미가 “’명예사원상’을 받고 기분이 어떻냐”고 묻자 지석진은 “너라면 어땠겠니?”라고 발끈하는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줬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