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본업으로 돌아온 우주소녀 보나가 무대를 찢었다.
19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퀸덤2’에서는 3차 경연 ‘팬타스틱 퀸덤’이 펼쳐졌다.
3차 경연은 현장평가단, 글로벌 평가단, 퀸덤 자체 평가를 합산해 결정하게 된다. 현장평가단 점수가 9,000점에 달하는 만큼 모두 “현장 평가가 중요하다”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 우주소녀 여름, 은서는 “효린 언니한테 배워왔다”며 아이컨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효린의 만점 비결이 이것이었다는 것.
이달의 소녀는 “어제의 팀이 오늘의 적이다”며 유닛 대결로 이어졌던 의리를 잠시 접어두고 경쟁에 몰두했다.
3차 경연의 주제가 팬타스틱 퀸덤인 만큼 각 팀들은 팬들과의 대면 미팅을 가져 훈훈함을 안겼다. 케플러 팬들은 “‘퀸덤’ 어제 봤는데 너무 스트레스 많이 받는 것 같아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재밌게 즐겼으면 좋겠다”며 진심을 전했고, 결국 영은은 “많은 응원들과 댓글들을 봤지만 ‘너희 정말 최고야’, ‘케플러 밖에 없어’ 이런 말들을 너무 듣고 싶었다”고 울먹였다. 유진은 참고 있던 울음을 터트렸다
유진은 인터뷰에서 “최선을 다했다. 그런데 결과가 높은 편은 아니었다. 순위 발표할 때 분위기가 조금 저희가 처음에 퀸덤을 시작했을 때 신인으로서 에너지 있는 모습들을 보여주자 했는데. 점점 분위기가 떨어지고 있는 게 느껴졌다. 저라도 같이 해야 하는 데 제가 그걸 못하겠더라. 그게 미안했다”며 눈물의 이유를 밝혔다.
3차 경연 첫 번째 무대에 오른 케플러는 소녀시대의 ‘The Boys’로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두 번째 무대는 비비지였고, 비비지는 팬들의 소원대로 ‘BOP BOP!’을 선곡했다. 치어리딩 컨셉을 곁들인 무대에 “진짜 퀸카였다”, “기분 좋은 무대”라고 호평이 쏟아졌다.
세 번째 우주소녀의 무대에는 ‘스물다섯 스물하나’ 드라마 일정을 마친 보나가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보나는 “무대 올라가 있을 때가 제일 신나있을 때다. 무대 위 보나가 진짜 보나다”며 본업에서 빛나는 모습을 보였다. 우주소녀는 곡예사들과 함께한 컨셉츄얼한 무대로 극찬을 받았다.
한편 ‘퀸덤2’는 2022년 글로벌이 선택한 최고의 걸그룹, K-POP 대표 걸그룹들의 글로벌 동시 컴백 전쟁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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